술로우에 마음둔지 6개월?만에 드디어 방문!! 우리술에 관심이 있었고, 술에 언제나 진심인지라 직접 만들어 보고싶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육아와 코로나로 어렵게 예약하고 손꼽아 기다리며...따뜻한봄이 오던날 베이직 과정을 수업하고 마치 내가 우리술 전문가가 된듯한 뿌듯함~^^. 그 감을 잊지 않으려고 집에 와서 재료준비하여 혼자 술을 만들었고, 지금 저희집에 술단지가 두개째 발효중이랍니다. 사용하는 재료 하나에도 공들이고,집에서 만들수 있게 도구도 넣어주시고, 술단지도 너무 찰떡!! 술로우는 따뜻하고 잔잔한 음악이 흐르며, 단아하게 셋팅된 스튜디오?에서 우리술이 탄생된 과정과 만드는 방법을 꼼꼼하게 온전히 공들여 알려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쉽게 우리술을 집에서 만들수있게 도와 주신다는게 장점이에요. 우리가 시중에 사먹는 그 막걸리와는 맛이 다르고 차마 입에 머금고 삼키기 아까운 맛이에요. ^^술로우는 감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