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알에 물누륵이 스며 들기를 기다는 시간, 하루 두세번씩 저으며 관심을 주는 삼일, 맛있게 익어가기를 기다리는 삼주.... 차분해 지고 느리고 향긋하고 하나하나가 소중해 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세심이 느껴지는 수업준비와 프로그램에서 술로우라는 곳의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SOO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