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좋아하면서도 막상 우리 전통주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않았었어요. 내가 직접 술을 빚는다고? 하는 호기심에 신청하게 된 클래스였는데 전통주 매력에 빠지게 될 것 같아요.웰컴 드링크로 주신 전통주 한잔. 맛도 좋았지만 전통주에 대한 긍정적인 인상을 공유하기 위한 술의 선택과 소개에 담긴 강사님의 애정과 디테일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클래스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와 친절하고 세심한 강사님의 배려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어요! 행복한 마음이 들어간 술단지가 앞으로 얼마나 맛있어질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