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과정을 마치고 그동안의 사진들을 보면서 술로우에서의 첫만남에서 부터 마지막까지 너무나 빠르게 지나간거 같아 서운한 느낌이 드네요 클래스 하는 동안 웃고 만드느라 3-4시간씩 어떻게 시간 가는줄 모르게 배웠습니다술로우에선 단순히 기술보다는 기다림의 미학과 수고로움이 맛있는 술로 변해감을 선생님은 저희에게 알려주고 싶어 하신거 같아요 ~마지막 날의페어링 수업에서는 시중에 나와 있는 맛있게 빚어진 전통주와 근사한 음식으로 막걸리&전 만 알던 저에게또 한번의 가르침을 전해 주셨죠 ~!!저희의 작은 질문에도 자세히 하나라도 알려주시려는 선생님은 정말 천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