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와 칵테일 클래스로 먼저 접한 곳인데 그 날의 기억이 너무 좋아 전통주 마스터 과정까지 고민없이 신청하여 듣게 되었습니다. 일단 저는 술은 좋아하지만 전통주에는 크게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한 달간의 수업을 통해 전통주가 무엇인지, 그리고 왜 꼭 알아야만 하는지를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디테일에 진심인 곳입니다. 비싼 돈을 내고 수업을 듣지만 실망하는 클래스들이 종종 있었는데, 술로우 마스터 과정은 정말 돈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꼼꼼하고 세심하게 케어해주십니다. 이것이 '전통주하면 술로우다' 라는 생각을 하게끔 만든 힘이지 않을까 싶습니다.앞으로도 더 좋은 수업 많이 많이 해주세요! 술로우 대박!